GM, 일반 미디 규격에 따르면
신디사이저는 16개의 채널을 가져야 되고
채널별로 최소 16~24음을 동시에 낼 수 있어야 된다고 되어 있었다.
그러면 최대 16x16~24음을 내는거니까, 256~768음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는거다.
윈도우의 소프트웨어 미디 음은 어떨까? 아무래도 대다수 유저는 이걸 쓰겠지.
의문1: 채널마다 한 악기의 음만 낼 수 있는가?
그건 아니다. 여러 악기의 소리도 난다. 하지만 음 높이가 겹치면 안 된다.
즉 피아노와 바이올린이 동시에 도 소리를 내는 건 불가능하다는 의미다.
음이 겹치면 기존의 음은 사라진다.
동시 발생음, poluphoniy라고 하는데, notes가 여러개 연주된다고 하는게 이런 의미인듯.
의문2: 타이밍은? 1/4음표의 1/24간격으로 클럭이 전송된다.
4*24=96분 음표까지 나타낼수 있는셈.
120bpm의 경우 1초에 2개씩 재생하는 샘.
1초를 48개로 분할하면 된다.
1000/48=약20~21ms간격으로 체크하면 된다.
보간에 브레센햄에서 쓰던 방식을 쓰면 되려나.
glut의 경우는 진행ms를 비교하면 된다.
굳이 윈도 미디 함수를 안 쓰고, 직접 음을 합성하면 더 여유로울 수도 있다.
최근 내장 사운드도 최소 24비트는 지원하니까.